▸ 임직원 사기 진작 및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 그림을 통한 심리상담·플라워 클래스·사격왕 선발 등 추진
▸ 지속적 힐링 이벤트 개최 및 고충 상담을 통한 직무스트레스 해소 지원
대구시설공단은 10월 14일(수)부터 5일 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임직원들을 위한 심리방역의 일환으로「토닥토닥 힐링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구시설공단은 14일 코로나19 방역과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를 선물하는「토닥토닥 힐링 DAY」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 특히 커피트럭에는 부서별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는 메모 보드를 마련해 직원들이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집한 고충은 향후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 토닥 트럭은 오는 20일까지 공단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방문해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임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 그간 공단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업무지원단 파견, 방역활동, 임직원 급여반납, 체육시설 위탁강사 및 파트타임 근로자 지원,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위기 극복 지원에 앞장서 왔다.
□ 앞으로도 공단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직원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인드 풀니스 프로그램’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DICO 활력 톡톡 프로젝트’를 개최해 임직원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힘쓴 직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시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대구시설공단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