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개 부문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 거둬
▸안전품질, 서비스, 사회적가치 창출 부문 등 다방면으로 성과 인정 받아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이 지난 24일(월)~28일(금) 개최된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개의 대통령상(은상 1, 동상 2)을 수상하는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현장업무 개선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고객만족도 제고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 이번 대회에는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분임조 307팀 이 참가하였으며 안전품질 부문에 참가한 시설안전팀의 보보 분임조는 ‘고객이용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 더불어 신천둔치관리소의 에코리버 분임조와 범어지하도상가 지하낙원 분임조는 각각 서비스 부문과 사회적 가치창출 부문에서 ‘체험컨텐츠·안전관리·조경경관 개선으로 고객 불만족률 감소’, ‘범어행복플리마켓 행사운영 개선으로 행사 불만족률 감소’라는 주제로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
□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업무혁신 등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과 업무개선을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