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김영화)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발생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3월에 이어 2차 긴급돌봄서비스 운영체계로 전환, 돌봄이 필요한 곳에 인력을 파견한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에 참여할 돌봄인력 50명을 9월 1일부터 9월1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모집규모는 긴급돌봄인력 50명이며, 지원자격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보육교사 등으로 업무경력이 있는 자이다.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daegu.pass.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긴급돌봄서비스는 기존 돌봄서비스 기관의 휴원이나 코로나로 인한 병원 내 인력부족으로 발생한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곳에 인력을 파견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긴급돌봄서비스는 아래와 같은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 아동·노인·장애인 등 가족의 확진이나 자가격리, 이용 기관의 휴관 등으로 기존에    제공받던 돌봄이 중단되거나 중단될 위기에 있는 경우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확진 등으로 서비스가 중단 될 위기에 놓여 대체 인력이 필요한 경우
  ▲ 돌봄이 필요한 확진자의 24시간 병원생활 지원을 위해 의료기관 등에 돌봄인력이  필요한 경우
    ▲ 이외 긴급돌봄 지원이 필요하다고 시장, 구청장(군수), 재단이 인정하는 자 등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월 2일부터 전국 최초로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을 구성, 운영해 총 572개소의 대상자에게 21,043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2차 긴급돌봄서비스를 재개하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긴급돌봄을 최대한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파견인력에 대해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한 서비스 질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긴급돌봄서비스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 제공 인프라로서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긴급돌봄서비스 운영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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