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시민참여 이벤트 10월까지 열려
대구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변화와 저탄소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쓰담달리기’ 참여 SNS 이벤트를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쓰담달리기’는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담다’라는 의미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plogging: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의 대체어이다.
쓰담달리기는 ‘필(必)환경(필수로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시대 흐름에 따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개인이 직접 활동한 모습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기후위기#대구기후행동)를 넣어 게시하고 ‘대구환경이야기’ 블로그(https://blog.naver.com/ecocitydaegu)에 게시한 SNS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들에겐 대구염색산단 등에서 나오는 원단을 기부 받아 만든 ‘새활용(업싸이클링, up-cycling)’ 제품이 증정된다.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에 맞게 활동 중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여야 하며 수거한 쓰레기는 분리배출하여야 한다. 또한, 활동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성주현 대구시 기후대기과장은 “‘최소한 우리가 지나온 길은 바뀌잖아요’라는 광고 문안도 있듯이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변화가 모여 환경살리기라는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쓰담달리기 활동은 쓰레기봉투와 쓰레기 줍기를 위한 장갑 또는 집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실천 가능하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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