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 대공노 간부 및 조합원 등 100여명 자원봉사활동
▸ 태풍 피해가 심각한 경주시 양북면 일원에 수해복구 및 성금 전달
지난 9일, 대구시와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하 대공노, 위원장 정종율)의 임원 및 조합원은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경주시 양북면 일원을 찾아 토사정비와 가재도구 청소, 폐기물 수거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도 전달했다.
○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대구시와 대공노 간부 및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 정종율 대공노 위원장은 “연속적으로 발생한 태풍으로 많은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는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