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maeil 주소복사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행복한 삶과 가족-저출산 문제의 이해사이버 교양강좌 운영

- 20116개 대학 982명 시작... 결혼과 자녀출산의 당위성 인식 증가

 

 

 

경상북도는 대학교 2학기 개강에 맞춰 대구경북 지역 17개 대학과 협의해 저출산문제 해소를 위한 대학교 사이버 교양강좌를 개설운영 한다.

 

개설강좌는 행복한 삶과 가족-저출산 문제의 이해라는 3학점 정규 교양과목이며, 성과 사랑, 행복한 결혼생활, 부모와 자녀관계, 가족윤리, 결혼의 경제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버 강좌는 지난 2009년 경북도와 경북대학교를 비롯한 6개 대학과 체결한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대학생이 함께하는 희망찬 경북 만들기 업무협약체결에 따라 실시하고 있으며, 강좌 운영은 대구경북권역 이러닝 지원센터 주관대학인 영남대 e-러닝지원센터가 맡고 있다.

 

경상북도는 20102월부터 지역 6개 대학교 전문연구원 10명으로교재개발 공동연구위원회를 조직해 강좌 교재를 개발했으며, 2011년부터 지역의 38개 대학에 강좌를 개설하고 지속적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지난 20117월 전국 최초로 행복한 삶과 가족이러닝 컨텐츠를 개발해 도내 6개 대학 982명 수강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학생들의 수강을 지원했다.

 

그 결과 20202학기 현재 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북도립대 등에서 온라인 수강신청을 받은 지 10분도 지나지 않아 접수가 끝나는 인기 강좌가 되었다.

 

또한, 영남대 e-러닝지원센터가 20192학기 강의 수강 후 대학생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 ‘결혼을 하면 자녀를 반드시 출산하여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 수강 전에는 응답자의 30%가 찬성했지만 수강 후 결혼과 자녀 출산에 대한 당위성에 대해 응답자의 34~35%로 보다 강하게 인식하게 되었음이 밝혀졌다.

 

이원경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잠재적 의사결정권자인 대학생들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며, “미참여 대학의 참여 독려 및 개설대학 강의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저출산 극복 대학 사이버 교양과목 개설 이후 2011년 7개 대학 982명, 2017년 16개 대학 3923명, 올해 상반기에만 18개 대학 5491명이 수강해 총2만8415명이 수강하는 등 매년 지속적으로 수강생이 늘어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102 경북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자 해단  2022.07.23 178
1101 경북농기원, 국화 신품종 등록 및 보급  2022.07.29 176
1100 경북소방, 청정에너지(풍력) 연계 ESS 설비 교육 실시  2022.07.29 176
1099 경북도, 상주에서 미국선녀벌레 발생...긴급 방제 나서  2022.07.29 176
1098 예술로 만든 소통의 장...2022 장애인종합예술제  2022.07.29 176
1097 경북청년 무역인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 전진!  2022.07.23 176
1096 경북도, 롯데온과 온라인 농특산물 유통 인프라 확대 구축  2022.07.23 176
1095 2022 실크로드 인문학 국제학술회의 개최  2022.11.05 176
1094 경북도, 육지해녀 삶과 음식문화 발굴‧보전‧전승 나서  2022.12.24 175
1093 경북업체, 소비자 취향 만점 농산물가공제품 선보여  2022.09.24 175
1092 사회 노로바이러스! 예방 외에는 노(NO)로(路)  2023.11.15 174
1091 영양고추연구소, 내년에 고추연구 세미나동 들어서  2022.12.17 174
1090 경북, 탄소기업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곳  2022.12.17 172
1089 경북도, 청년마을 확산ㆍ기여...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2022.12.17 170
1088 경북도,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박차  2022.12.17 170
1087 경북도,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전환 큰걸음  2022.12.17 168
1086 경북도, 베트남과 경제ㆍ인력분야 새로운 이정표 만들어  2022.12.17 167
1085 경북도, 광역크루즈ㆍ국제 마리나네트워크 구축 나서  2022.12.24 165
1084 경북도, 미국 현지에서 200만불 수출협약 체결  2022.10.01 165
1083 경북도, 내년도 낙동강수계 기금 30억 확보  2022.11.12 16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4 Nex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