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maeil 주소복사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벌 쏘임 사고 8월에만 전체 50% 이상 발생, 벌초 시기 예초기 안전 주의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들의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98일 기준 벌집제거 출동횟수는 총 1651*이고, 전체 출동건의 절반이상이 넘는 5794건이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벌집제거 출동횟수: 1~51,363, 6981, 72,513, 85,794

 

지난 8월 경북 울진에서는 70대 여성이 집에서 벌에 쏘여 사망하는 등 현재까지 벌 쏘임 환자 507*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중 8월에만 절반에 가까운 208명 발생해 앞으로 벌 쏘임 사고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벌 쏘임 환자 이송건수: 1~575, 677, 7147, 8208

 

벌 쏘임 안전사고 예방법을 살펴보면 제초작업 등 야외 활동시 주위에 벌집 유무 확인 냄새 및 색채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향수, 화장품은 가급적 사용 자제 검고 어두운색에 더욱 강한 공격성을 나타내는 습성이 있어 검은색 옷 또한 피해야 한다.

 

한편, 2019년 통계에 따르면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 이송 현황은 총 64명으로 벌초성묘 시기가 다가오면서 예초기 안전사고 발생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초기 작업 전에는 반드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주변 환경에 맞는 칼날을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벌 쏘임 및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주변에 벌집 등 위험요소가 있는지 살펴야 하며, 위협을 느꼈을 경우 현장에서 신속하게 20m이상 벗어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22 경북도, 문화재 안내 잘했다  2022.12.10 209
121 경북관광인 한자리에, 세계와 함께하는 관광경북 실현 다짐  2022.12.10 209
120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예산 절감 아이디어 가득~!  2022.09.24 209
119 자취감춘 동해안 진객‘개량조개’다시 태어나다  2022.10.01 209
118 경북도, 올해만 지역 중소기업 3개사 코스닥 상장  2022.10.01 209
117 경북도, 역노화 산업 활성화 위해 대학과 손 잡아  2022.09.18 211
116 바로마켓 경북점, 지역과 상생하는 도심형 정례장터로 자리매김  2022.12.10 212
115 코로나19 방역 최강...진드기 감염병 사업도 최고 경북  2022.12.10 213
114 도정 살림살이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2021.06.18 213
113 경북도, 청소년 안전지킴이 발대  2022.09.18 213
112 동북아 해양영토분쟁의 기원과 쟁점... 국제학술대회 열려  2021.06.18 215
111 경상북도, 투자유치 워킹그룹 본격 운영 돌입  2021.06.18 215
110 경북도서관, ‘공존과 화합’ 메시지를 전하다!  2022.07.15 216
109 경북도, 사찰 불화 4건 문화재로 지정  2021.06.18 217
108 2022 경상북도 청렴라이브 개최  2022.09.18 217
107 경북도, 로봇이 메뉴 추천하고 요리하는 푸드테크 산업 선도  2022.09.18 218
106 경북도,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과 방역 특별점검  2022.07.15 218
105 양파․마늘 발효액, 노린재류 기피제로 효과 높아  2021.06.18 219
104 장애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가 변화해야  2022.07.15 219
10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2022년 제2차 경북평화통일 포럼」성료  2022.07.15 223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64 Nex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