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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외식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심식당 이용 당부

- 매년 1111일은 덜식의 날(덜어먹는 식문화의 날)로 지정 운영

 

 

 

 

경상북도는 장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북안심식당 지정제가 도내 1184개소(목표대비 53%)가 지정되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식사문화 개선수칙을 기본적으로 준수하는 식당이다.

 

또한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예방에 중요한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기를 지정요건에 추가하여 4대 실천과제 이행업소에 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했다.

 

특히 코로나 확산으로 외식하기가 꺼려지는 요즘, 구미시 안심식당 지정업소 영업주 김oo(58.)는 지정업소와 미지정업소의 매출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말하며, 손님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매일 2회이상 소독하는 등 실천과제를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안심식당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상북도 홈페이지에 지정된 업소를 확인하거나, 검색포털 네이버와 지도서비스 애플리케이션 ‘T검색창에도 지역명+안심식당으로 검색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경상북도는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등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1111일을 덜식의 날’(덜어먹는 식문화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해 안전한 경북식문화를 전국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조선시대에도 역병이 발생하면 차례를 중단했다는 옛 문헌 기록*도 있으니 미안한 마음 가지지 마시고 이번 추석에는 고향방문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매년 명절음식준비로 고생하는 아내에게 올해 추석만큼은 휴식을 주시고 주변 안심식당에서 가족 간의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간일기(1582, 권문해), 계암일록(1609, 김령), 청대일기(1756년 권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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