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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자바주지사와 화상통화... 교류의향에서 교류협정으로 관계 격상 논의 

- 자매우호도시와 화상회의 확대...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교류 환경조성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신남방정책의 교두보 마련과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105일 리드완 카밀 서자바주지사 첫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2010년부터 서자바주와의 체육교류를 시작해 태권도, 양궁 등 경북의 체육지도자를 전국 최초로 서자바주로 파견하고. 서자바주에서도 매년 100여명의 선수단을 경북으로 보내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서자바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서자바주가 인도네시아 전국체전 종합 1(2016)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 지역은 2018년 우호교류의향서(LOI)를 체결했으며. 경북도와 서자바주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 중 우호교류협정서(MOU)로 격상할 것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화상회의를 마련했다.

 

화상회의에서 서자바주는 MOU 격상논의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 북형 K-방역 모범사례에도 관심을 가져, 도가 실시했던 코호트격리, 경중환자분리, 병상확보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으며, 도는 서자바주의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마스크 5만매를 기부하기로 했다.

 

리드완 카밀 서자바주지사는 이번 면담을 통해 양 지역간 교류가 체육교류를 넘어 경제, 관광 분야로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체육으로 시작된 교류를 향후 경제, 교육, 청소년, 문화, 과학기술까지 확대시켜 양 지역 간 상생의 지평을 열어나가자라며, “경북도는 서자바주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선도적인 지방 외교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국제교류의 성공적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서자바주를 시작으로 중국, 미국, 유럽, 일본 등 16개국 26개의 자매우호도시와도 화상회의를 확대할 예정으로, 장기적인 코로나19에 대응할 국제 교류를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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