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 대구시 청소년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

청년 스스로 정책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의 결실

105명의 대구 청년이 머리를 맞대 총 17건의 정책 제안

 

 

대구시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 최종공유회116일 오후 7시 대구광역시 청소년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해 청년희망공동체 대구조성을 향한 걸음을 한 발 더 내딛는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현실에서 직접 느낀 문제점과 고민을 바탕으로 정책제안을 연구발굴하는 청년기구로서, 2016년 청년ON으로 시작해 2019년 청년정책네트워크로 개편되는 과정을 거쳤으며, 541명의 청년들이 활동했다. 이들의 정책제안은 대구시 청년정책과 신설, 대구형 청년수당, 청년희망적금 등 대구형 청년보장제의 굵직한 정책으로 이어진바 있다.

 

올해는 105명의 위원들이 10개 분과에서 대구청년예술인 굿스타트 프로세스, 대구청년을 바꾸는 시간(), 청년금융교육 종합패키지 등 분과별 대표제안을 포함해 총 17건의 정책제안을 제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 청년들은 지난 5월에 청년정책생활학교를 수료하며 정책연구의 기초역량을 쌓아 위촉됐다. 대면활동이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분과별 회의를 통해 정책안의 방향을 설정했고 시 정책담당자 및 각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과정을 통해 정책안을 구체화했다. 청년들은 이미 8월에 중간 공유회를 개최해 아이디어를 중간점검한 후 한층 보완되고 단단한 최종 결과물을 이날 선보일 예정이다.

 

박준우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상임위원장은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동료 청년들과 새로운 시도를 하고, 5년 차에 달하는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의 노하우를 다른 지역에도 전파하며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대구 청년들이 청년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해서 삶과 정책에 주체적이고 열정적으로 뛰어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열정 있는 대구 청년들이 모여 자신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직접 연구하며 더욱 성숙해지는 과정이다. 대구시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들으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희망공동체 대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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