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 종전선언 및 한반도 평화 위한 실천활동 다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배한동)는 11월 6일(금) 11시 유튜브와 오프라인으로 대구지역 자문위원 545명이 참여하는 『제19기 대구지역회의』를 개최한다.
‘전쟁없는 한반도! 우리가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민주평통 제19기 업무 보고 및 대구지역회의 활동 보고, 정책 설명, 현장형 정책건의,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 결의문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지역회의에 진행본부를 설치하고, 지역협의회 및 자문위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지역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에 의해 의장(대통령)이 소집하고 17개 시·도 및 이북5도 지역부의장이 주재하는 회의이다.
※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현장 참가자를 총 50명 이내로 하고, 관계자 외의 참석은 제한됩니다.
※ 대구지역 현장 취재는 사전 협의된 경우에 한하여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취재 문의: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053-252-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