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이 발간한 ‘대구환경공단 20년사’가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사사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회 문화체육관광 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사기업, 기관, 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사사, 사보, 방송, 웹사이트, 홍보물, 광고 및 공익캠페인, 블로그 등)과 관련 매체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지난 6월 발간된 ‘대구환경공단 20년사’는 공단 창립연도인 2000년부터 2020년까지 20년간의 성장과정과 변화를 체계적으로 기술하고 있으며, 풍부한 사진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기존에 제작되었던 사사와는 다른 한층 진일보된 형태와 방식을 도입해 대구환경공단의 역할과 가치를 더욱 높이는데 주안점을 둔 것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대구환경공단 20년사가 지역사회와 지역 환경 역사를 기록한 소중한 사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쾌적한 환경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환경공단 20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