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포스텍과 기술개발, 공동연구, 지역 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 경상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포스텍과 경북바이오산업육성을 위 하여 바이오관련 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하대성 경제부지사, 김무 환 포스텍 총장, 오옥균 기획부처장, 조윤제 생명공학과 교수 등이 참 석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운영·연구·기술개발 분야 상호 협력 및 연구인력 교류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중소‧벤 처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수행 ▷정부 및 지자체 각종 공모‧ 수탁사업의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 등이다. 경상북도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산업 R&D 기술혁신 고도화 사업*, 백신산업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조성 **, 융복합 기술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 네이처생명산업협의체 운영(국가, 지방, 지역대학 등 17개 기관) **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차세대 백신기술개발, 전문 인력 양성 ***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건립, 식물백신 기업지원시설 건립 등 포스텍 또한 1986년에 개교한 이래 연구중심 대학으로서 빛을 이용하 여 물질의 다양한 구조를 연구하는 3. 4세대 방사광가속기, 분자의약 ‧ 식물 ‧ 나노바이오를 중점 연구하는 생명공학연구센터(PBC), 신약개 발 ‧ 인공장기 ‧ 줄기세포 산업을 육성하는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 (BOIC) 등의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경북 지역 바이오 생태계 조 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행 정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에 따라, 지역의 브레인 역할을 담당하는 대 학의 전문 연구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특히, 바이오산업 이 미래 핵심 산업인 만큼, 세계 과학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포스텍과 의 이번 업무협약이 경북도의 바이오산업이 대도약하는 시작점이 되 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 바이오 산업, 포스텍과 협력... 신 성장 동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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