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관 8개 공공기관과 머리 맞대고 도정 현안 공유 및 지역경제 회복 대책 논의 - 경상북도는 민생氣살리기의 일환으로 9일 도청 제1회의실(원융실)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 공공기관 현안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업무 소관 8개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기관. 기관과 기관간의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 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고용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교통문화연수원, 경북통상주식회사,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기관별로 추진 중인 정책자금 지원, 청년일자리, 스마트공장, 공공배 달앱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 살리기 신규 제안 등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공기관 현안회의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격월제로 개최하여 공공 기관의 성과 제고와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데 함 께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공공기관의 성과는 도민들에게 직접적 으로 와 닿는만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 겠다.”며 “어려움을 빨리 딛고 일어나 지역경제가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9 19:51
경북도, 공공기관과 함께‘지역경제+일자리 살릴 해법’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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