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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바다 플랫폼 구축, 동해안 미래가치 정책마케경상북도는 20일 산·학·연 외부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동해안발전분과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참석 전원 온라인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는 민선7기 도정 핵심정책에 대한 자문과 현장 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10개 분과를 구성해 경북도정의 신규 시책 개발과 미래 발전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동해안발전분과위원회는 동해안정책, 에너지, 원자력, 해양수산, 항만․물류, 해양레저관광, 독도 관련 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도정 방향을 연구중심 혁신 도정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환동해지역본부에서는 지난 3월동해안 그린경제(Green Economy)대전환를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부터는 지금까지 주로 해오던 자문 역할을 넘어서 시책 개발을 함께 공유하여 민선7기 후반기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동해안 그린경제 대전환「E․A․S․T」플랜 설명 ▷주요현안 업무(4개 과제)보고(경북형 스마트 아쿠아팜 구축,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 환동해권 해양바이오 산업 활성화 플랫폼 구축, 풍력산업 국산화 연구 기반구축) ▷토의 및 아이디어 의견 등 환동해지역본부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후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설명 및 정책제안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김현주 분과위원은 “스마트 관리기술을 활용하여 동해안 친환경 바다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며, “이는 동해바다의 해수열(해양심층수/연안저층수)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탄소중립형의 항만운영 등 바다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실무부서장과 분과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온라인 회의 방식’에 익숙하진 않았지만, 도정 주요 현안과 정책제안에 대한 열띤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인사를 통해“경북 동해안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대학․연구기관 등과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이 중요하다”며,“강화된 거리두기로 인하여 대면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영상회의 및 SNS 등 새로운 형태의 교류를 통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연구중심 혁신 도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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