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 김영화)은 지난 6월 11일(금) 코로나 19 대응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2020년 3월 대구지역의 코로나 19 대유행 상황의 돌봄공백에서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신속하게 긴급돌봄 체제로 전환하고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을 구성하여 종사자 확진 등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시설, 의료기관, 가정에 돌봄인력파견 및 식사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 긴급돌봄지원단 모집, 사전교육, 서비스 제공까지의 다양한 경험에 대한 기획연구를 통해 긴급돌봄서비스의 표준운영모델 제시하고, 사례공유와 전파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전국 사회서비스원 필수사업으로 확산시키는데 기여하였다.
□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 김영화 대표이사는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 긴급돌봄서비스지원을 넘어 상시 긴급틈새돌봄서비스를 통해 돌봄의 틈새를 메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