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maeil 주소복사
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9월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 5월은 33억불로 최대증가율(+37.0%) -

*수출증감률(%):(’20.9)+3.6(10)+2.5(11)+16.0(12)+16.4(‘21.1)+24.5(2)+10.2(3)+9.4(4)+36.0(5)+37.0

 

경상북도 올해 5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24억 달러 대비 37%가 증가한 33억 달러(37천억원)를 기록하면서 코로나 이후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우리나라 수출이 코로나 악재를 극복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5월 국가 수출은 508억 달러로 전년 동기 349억 달러 대비 +45.6%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경북도는 지난해 9월부터 5월까지 9개월 연속 증가율을 보이면서 올해 4월과 5월에는 37억 달러와 33억 달러를 수출해 각각 36%37%의 증가율을 보이며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 2021년 월별 수출현황(억불,%) : (1)34,+24.5(2)32,+10.2(3)37,+9.4(4)37,+36.0(5)33,+37.0

 

올해 5월은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라 경북도 주력 수출 10대 품목 가운데 8개 품목이 증가세를 보였다. 무선전화기(3.8억 달러, 33.8%), 무선통신기기부품(2.7억 달러, 194.2%), 냉연강판(1.4억 달러, 17.9%), 평판디스플레이(1.37억 달러, 31.8%), 아연도강판(1.3억 달러, 98.1%), 자동차부품(1.1억 달러, 207.6%), 알루미늄조가공품(1.1억 달러, 62.2%), 광학기기(1.0억 달러, 55.8%) 등의 품목이 호조세를 나타내며 수출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백신접종과 방역성공 등의 영향으로 경북도 10대 수출국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5월 경북 총수출액 33억 달러 중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출국 1위 중국이 10.3억 달러(+30.5%), 2위 미국 5.8억 달러(+45.5%), 3위 베트남 1.9억 달러(+14.2%), 4위 일본 1.8억 달러(+1.2%), 인도가 5위로 수출액 1.0억 달러(+170.5%)를 기록했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도내 수출기업을 위해 온라인 해외마케팅과 안정적인 해외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해외시장 직접 개척을 위한 온라인 무역사절단 파견, 온오프라인 융합형 해외전시회 참가, 사이버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판촉전 운영, 글로벌온라인몰 입점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기업별 수출인프라 확충을 위해 해외시장조사, 통번역, 해외인증, 수출보험료, 해외지사화, 무역실무교육을 지원해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와 국가방역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세계 교역이 회복되면서 수출 10대국 전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것은 앞으로의 수출에도 희망적인 신호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수출마케팅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그동안의 경북도의 해외마케팅 지원 노력의 결과로 미국 아마존에서 울진 금강송 관련제품이 인기를 끌게 된 것처럼 다양한 성공사례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291 경북 스타트업, 메타버스 타고 실리콘밸리로 간다.  2023.01.26 260
290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2023.01.26 251
289 화마의 위험에서 노부부 구조한 의인에게 감사패 전달  2023.01.26 252
288 이차전지 소재산업 생태계 김천에 본격화  2023.01.26 252
287 이달희경제부지사, 지방시대주도 할 지역 혁신산업발굴, 현장 소통  2023.01.27 252
286 경북도, 2023년 농식품유통 스마트화에 2,905억 투자  2023.01.27 258
285 경북도 최초! 다수확 수수 신품종‘홍메’개발  2023.03.14 20
284 경북도-중앙정부 청년보좌역-경북청년, 허심탄회한 청년정책 논의  2023.03.14 35
283 가산산성야영장 벚꽃시즌 맞아 새 단장  2023.03.14 35
282 반려견 인구 1500만명 시대!‘애니콩’, 펫푸드 대표기업으로 성장  2023.03.15 34
281 경북의 23개 벚꽃 명소가 뜬다!  2023.03.15 32
280 2023년 어린 연어 방류행사 포항 장기천에서 개최!!  2023.03.15 37
279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  2023.03.15 37
278 경북도,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집중회의 열어  2023.03.15 37
277 경북도, 2023년 농어업인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비 융자 지원  2023.03.16 38
276 “안전한 삶터·일터가 보장되는 노동 존중 경북”출발선에 섰다  2023.03.16 46
275 경북도-NH농협은행 경북본부 다문화가족 금융교육 지원협약 체결!  2023.03.16 59
274 경북도, 캐나다 주방용 무인로봇기업 게스트로노머스(Gastronomous)와 업무협약 체결  2023.03.16 36
273 그린에너지 시대, 경상북도 탄소중립 대전환 모색  2023.03.16 49
272 경북도,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3개 지역 선정  2023.03.16 68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64 Nex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