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은 기존 DGMIF였던 CI를 K-MEDI hub로 변경한다.
□ 재단은 지역색을 탈피하고 수도권에 몰려있는 제약·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적극적 공략을 펼치기 위해 CI를 변경하기로 했다.
○ 재단은 그간 DGMIF(Daegu Gyeongbuk Medical Innovation Foundation)를 CI로 사용해왔으나 이 때문에 지역기관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았다.
○ 새로운 CI는 K-MEDI hub이며 Korea와 Medical Development & Innovation 그리고 Human Business의 약자이다.
○ 재단은 새 CI ‘K-MEDI hub’를 선포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의료산업 허브로 도약할 의지를 내포한다고 밝혔다.
○ 재단은 14일 열릴 창립기념식에서 새로운 CI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새로운 CI 선포를 통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의료산업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