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체어 장애인 우선 배차 서비스 도입
▸ 근거리 차량 선택 및 배차 시스템으로 대기시간 줄이고 효율성 높여
▸ 신규 관제시스템 구축으로 이용고객 편의성 대폭 업그레이드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나드리콜은 12월 16일(목)부터 새로운 관제시스템을 도입하고 휠체어 장애인 우선배차와 고객 편의성 개선으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드리콜’은 현재 408대의 차량으로 운영되고 있다.
□ 2021년 11월 기준 대구시설공단 나드리콜의 등록회원은 30,154명, 연간 이용건수는 125만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복지·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매년 20%이상 등록자수와 이용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 10년 만에 교체되는 새로운 나드리콜 관제시스템은,
○ 휠체어 이용고객 우선 배차 서비스 도입
기존에는 특장차와 장애인콜택시를 구분 없이 배차하였으나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휠체어 이용고객이 특장차량에 우선 배차될 예정이다.
○ 근거리 차량선택 및 배차 시스템 도입
이는 차량과 고객의 지도상 직선거리가 아닌 실제 도로상의 이동거리를 계산하는 체계로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여 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 이 밖에도, 고객배차 후 휴대폰 문자로 실시간 차량 이동위치와 도착시간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편의 시스템도 도입한다.
□ 12월부터는 특장차 13대를 현장에 추가 증차해 대기시간 단축 등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차량 수요량 및 고객 대기시간 등의 빅데이터 분석과 중·장기적 차량공급 확대로 운행 효율 확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새롭게 개편되는 운영시스템 도입으로 이용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친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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