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maeil 주소복사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신규 자문위원 위촉식 및 현장토론회 열려 -

 

- 전통시장 화재 안전 진단 및 화재공제가입률 제고 대책 토론 -

 

경북도는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자문위원회신규 위원 위촉식 및전통시장 행복경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 상인, 자문위원, 관계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자문위원회는 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도의회, 관계기관, 전문가, 상인회 등 14명으로 구성운영되며, 전통시장 전반에 대한 문제 진단 및 분석과 대안 제시 등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토론회는전통시장 화재 공제가입률 제고 방안을 주제로 열띤 의견을 교환했다.

 

전통시장은 미로형 골목에 소규모 점포가 밀집돼 있으며, 전기, 가스 등 노후시설 관리 미흡과 상인 안전의식 부족으로 화재발생이 높은 실정으로 화재발생시 영세 상인들의 생계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최근 3년간 경북전통시장 화재발생은 6건으로 대부분 합선누전이 원인이었다.

 

특히, 지난 9월 영덕시장 화재로 79곳의 점포가 소실돼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화재공제(보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진혜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과장은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 설치, 전통시장 화재공제에 대하여 설명하고 타 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관계기관 협의로 지속해서 공제율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곽주완 지역순환센터 이사는전국 가입률이 17.7%, 경북은 22.7%17개 시도 가운데 화재공제 가입률이 10번째 수준이라면서, “정부지원이 높은 편인데도 가입률이 저조한 이유는 가입에 따른 실질적인 이익이 크지 않다는 점과 화재가 발생하지 않으면 납입한 보험료가 소멸되기 때문이다. 상품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상인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상인회를 중심으로 화재 및 재난관리에 대비해 주시고 화재발생 위험이 큰 시장 상인들에게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화재보험 가입은 필수적이라며 가입을 당부했다.

 

 

(5-3)전통시장_행복경제_토론회.jpeg

 

(5-2)전통시장_행복경제_토론회.jpeg

 

(5-1)전통시장_행복경제_토론회.jpe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751 경북도, 올해 신규공무원 1,951명 선발한다!  2021.02.04 21
750 경북도, 올해 저출생 극복 우수시군 선정  2021.12.20 5
749 경북도, 올해 전기자동차 3만대 시대 열어…  2023.04.06 74
748 경북도, 올해 축산 종합 시책평가 시상  2021.12.14 6
747 경북도, 올해만 지역 중소기업 3개사 코스닥 상장  2022.10.01 209
746 경북도, 외국인 어선원 수급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속으로…  2023.03.28 86
745 경제 경북도, 외식산업 디지털 대전환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2024.03.19 493
744 경제 경북도, 우수 중소기업의 보증지원 확대한다  2020.10.22 6
743 경북도, 우수 탄소중립 생활운동 사례 선정 시상  2021.12.09 28
742 경북도, 우즈벡 타슈켄트와 새로운 교류 지평 열어  2022.09.10 47
741 교육 경북도, 울릉우산학 정립 위한 학술대회 열어  2020.10.29 9
740 경북도, 원가계약심사로 536억원 예산절감 성과  2021.01.15 28
739 경북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전국 최다 A 등급 획득  2021.04.08 18
738 경북도, 원자력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한국전력기술과 손 맞잡아  2023.05.17 137
737 경북도, 원자력안전위원회 경주이전 추진한다.  2020.12.16 43
736 경북도, 원전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앞장  2023.07.12 579
735 사회 경북도,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 11월 6일까지 연장  2020.11.02 4
734 경북도, 육지해녀 삶과 음식문화 발굴‧보전‧전승 나서  2022.12.24 175
733 경북도, 의사과학자 양성해 바이오ㆍ의료산업 선도 한다  2021.12.08 5
732 경북도, 이웃사촌마을 확산 나선다  2021.12.21 7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64 Nex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