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각종 재난상황 대처역량 강화 위해 모의훈련 실시
▸ 폭설 및 도로결빙 완벽대응태세 점검,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도로관리처는 지난 17일(금) 겨울철 폭설대비 제설작업 사전 모의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 공단은 대구의 자동차전용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 총 21개 노선 163km의 관리와 제설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 이번 모의훈련은 겨울철 각종 재난상황 대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훈련에는 70명의 직원과 제설작업용 덤프트럭 29대가 투입되어 기상이변별 상황에 대한 대응태세 및 겨울철 제설 대응 준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마쳤다.
□ 공단은 기상이변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투입되는 장비 및 제설자재를 확충하는 등 겨울철 제설 대응력을 보강했으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제설인력의 숙련도를 향상시키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폭설, 블랙아이스 등 겨울철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태세를 점검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