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maeil 주소복사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2년간의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에 대한 성과보고 -

 

- 한국경영진흥원 생활균형 특강및 워라밸 공감 수기발표 -

 

경상북도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21일 오후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경상북도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도내 가족친화 인증기업 및 협력기관, 민관협의체 등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년간의 사업성과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성과보고(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인센티브 제공기업 협약식, 특별강연(우리가 함께 만드는 일생활균형 - 권준 한국경영진흥원 팀장),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의 수기 발표 등 순으로 이어졌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예산 12.7억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중심의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을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다.

 

이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제도가 주로 대기업, 공공기관 위주로 이용되는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이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늘리기 위해 대출 금리우대, 경영컨설팅 지원은 가족친화인증 컨설팅 및 직장교육, 중소기업 환경개선, 가족친화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한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2019년도에 124개 업체에 불과하던 도내 가족친화인증기업이 올해는 214개 업체로 2년간 90개 업체가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

 

한편, 권준 한국경영진흥원 팀장의우리가 함께 만드는 일생활 균형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과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대표 4명의 가족친화인증기업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지역 내 기업과 기관이 가족친화경영을 활성화하고 일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규삼 경북도 여성가족행복과장은 기업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인센티브 발굴을 통해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까지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가족친화인증기업_성과보고회.JP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971 경북도, 서울시와 교류 강화 위한 협약(MOU) 체결  2023.01.18 277
970 반도체 기업 코마테크놀로지, 구미에 사업 확장 나서  2023.01.18 277
969 경북도, 경로당 행복도우미와 어르신복지 품격 높인다  2023.01.18 277
968 경북도,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새롭게 거듭난다  2023.01.18 278
967 경북자치경찰, 여성 범죄 예방에 힘 모은다  2023.01.17 285
966 경북도,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설 보내기 캠페인  2023.01.17 67
965 경북도, 일본식 지명 싹 갈아 치운다  2023.01.17 58
964 경북도, 사람 냄새 나는 현수막으로 귀성객 맞이  2023.01.17 54
963 CES2023 경상북도관 성공적 운영  2023.01.17 58
962 경북도, 육지해녀 삶과 음식문화 발굴‧보전‧전승 나서  2022.12.24 175
961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실증 간담회 개최  2022.12.24 180
960 경북도, 물기업 지원 유관기관 협력기반 강화  2022.12.24 163
959 경북도, 광역크루즈ㆍ국제 마리나네트워크 구축 나서  2022.12.24 165
958 영양고추연구소, 내년에 고추연구 세미나동 들어서  2022.12.17 174
957 경북도, 청년마을 확산ㆍ기여...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2022.12.17 170
956 경북도,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박차  2022.12.17 170
955 경북도,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전환 큰걸음  2022.12.17 168
954 경북, 탄소기업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곳  2022.12.17 172
953 경북도, 베트남과 경제ㆍ인력분야 새로운 이정표 만들어  2022.12.17 167
952 경북도, 문화재 안내 잘했다  2022.12.10 209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4 Nex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