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따뜻한 情 나누기 봉사활동」실시

▸ 추석맞이 집중자원봉사 활동기간(8.30 ~ 9.7)지정. 전 부서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시설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선물 세트 및 후원물품을 지원(총 522만원)하는 ｢추석맞이 따뜻한 情 나누기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 전 직원이 성금 522만원을 모아 진행하였다.

9월 5일(월) 정인사회복지회를 통해 장애인 50명에게 명절선물 키트를 직접 포장하여 전달하는 등 각 사업소별로 후원하는 복지시설 9곳에 후원물품(쌀, 라면, 과일, 상품권 등)을 지원하였다.

또한, 전 임․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 농가 농산물인 쌀을 개별 구매하여 추석맞이 농산물로 情 나눔 구매행사로 추가로 실시하였다.(404만원)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과 코로나19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