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산업부 과제 선정

dgmaeil 2022.09.10 15:58 조회 수 : 113

 

- 재단 및 참여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국산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한 기업지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2022년 산업부 병원-기업 협력 공동사업화기반 수요연계형 기술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재단의 인프라와 병원내 의료인과 연계하여 시제품제작, 시험평가 등의 기술지원부터 임상컨설팅, 사용적합성 평가를 연계하여 국산 의료기기 제품의 인허가 및 보험등제 통한 시장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가 과제를 주관하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가 공동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기업이 제품화에 필요한 공백기술 지원, 제품화 단계의 인허가 및 임상시험 등의 컨설팅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기 기업이 제품화에 필요한 공백기술 및 시제품 제작부터 인허가를 위한 시험검사, 컨설팅 등을 통해 시장진출 단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해주고 있다.

이번 과제의 1단계 제품화 지원 대상사업으로는 세신정밀과 우스타가 각각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케이메디허브와 함께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은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과제의 최종목표는 개발제품의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및 보험등재 신청까지이다.

3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제품의 개발에서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및 보험등재 신청까지 진행하기 위해서 참여기관과 기업의 제품화 역량이 집결될 수 있도록 케이메디허브가 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여 성공적인 제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산 의료기기의 차별화 및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위해서는 병원 수요자의 입장에서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화가 더욱더 강조되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앞으로도 케이메디허브는 지속적으로 국산 의료기기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병원과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공동사업화기반을 확대하고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성공적 시장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jpg

 

케이메디허브는 2022년 산업부 병원-기업 협력 공동사업화기반 수요연계형 기술개발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경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09 「대구광역시 군위군」시대, 역사적인 첫 발을 딛다 file 2023.07.04 47
808 CHANGE 신천! 도심하천의 롤 모델이 되다 file 2023.06.28 47
807 대구예술발전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교류전 개최 file 2023.06.05 47
806 다시 축제를 꿈꾸는 대구 시민들의 특별한 프로젝트 2021 리마인드 컬러풀 <컬러픽 스테이지> file 2021.12.17 47
805 나도 어린이 예술가! 초등학생 1,000명과 함께 하는 대구미술관‘2021-2022 악동뮤지엄’ file 2021.12.09 47
804 디오 오케스트라 file 2020.10.15 47
803 출범 10개월 대구행복진흥원...각국 대표단 벤치마킹 발길 file 2023.07.04 46
802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더욱 늘어난 대구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지원 확대! file 2023.07.03 46
801 국립대구과학관, 「어린이과학관」과 「미래형자동차관」건립 ‘첫 삽’ 2020.09.22 45
800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설 명절 대비 주요 대상 화재예방 지도 file 2023.01.18 45
799 ‘그리운 학창시절, 추억의 책장’관람객 1만 명 돌파 file 2023.07.03 45
798 뮤지컬과 어우러지는 환경교육 한마당, 강정보 디아크에서.. file 2022.11.05 44
797 설 맞이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 실시 2023.01.17 44
796 건설·인사비리 원스트라이크 아웃(공직 배제)! - 대구시, 공직부패 척결을 위해 칼 뽑았다! file 2023.03.22 44
795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성악가협회와 송년음악회 개최 file 2021.12.21 44
794 대구소방, 화학사고 대비 현장대응 강화훈련 실시 file 2020.10.15 44
793 대구여성오케스트라 「persimmon 홍시」 2020.10.26 43
792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없도록‘쓰레기 관리대책’추진 2020.09.18 43
791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도심혼잡, 대중교통 이용 file 2023.03.29 43
790 대구형 서비스로봇 개발·제작에 기업 관심 집중! file 2023.06.28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