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메디허브와 DGIST간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우수 기초 연구 성과 발표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 국양, 이하 DGIST)는 신약개발 연구회를 개최하여, 양 기관의 신약개발 분야 협력 논의를 하였다.
○ 이번 연구회에서 DGIST에서는 뉴바이올로지학과(학과장 이영삼)와 뇌과학과(학과장 이성배) 주축의 연구중심으로 발표를 하였다.
○ 이영삼 학과장은 역노화를 위한 소분자 발굴 주제로 발표하였고, 뉴바이올로지학과 이창훈 교수는 피부 및 인접 조직을 위한 새로운 약물 발굴을 주제로 신약개발 협력 논의 하였다.
○ 아울러, DGIST에서 창업한 씨티셀즈(대표 뉴바이올로지학과 김민석 부교수)와 실리코팜(대표 뇌과학과 김태형 석박사통합과정생)의 기업 사례도 발표하여, 바이오벤처기업 지원에 대해서도 협력하였다.
□ 케이메디허브의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국내 신약개발 기관의 초기 파이프라인의 개발 및 사업화 연계를 중점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대학 등의 우수 기초연구가 신약개발 분야에서 꽃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 특히, 올해부터 수행하고 있는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은 ’22년 시작하여 ‘27년까지 국내 신약개발 기관의 초기 파이프라인를 지원하고,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를 가지고 있는 대학 등의 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와 우수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의 혁신신약개발이 탄생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