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학·관 상호협력을 통한 인재양성으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 11월 9일(수)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과 수도권 인재 유출 방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기 위한 청년 희망 ‘꿀JOB드림(Dream)’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 이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 대구보건대 김지인 대외부총장, 영진전문대 도한신 산학부총장,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이정곤 회장 및 기관 관계자와 대구시 맑은물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4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 ▲인재양성 및 활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취업매칭 대상자의 채용에 필요한 견학, 교육 제공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 이번 협약은 지역에 소재한 전문대학, 물기업(KWCC),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구인난 문제를 해소함과 더불어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경기 활성에 이바지하겠다는데에 그 뜻을 두고 있다.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물산업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및 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우수제품 우선 구매 등을 통해 대구 물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산·학·관 상호협력을 통해 서로 Win-Win하며,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과 물산업클러스터 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전문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물산업 발전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