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사은의 날 / 11. 16.(수), 대구 만촌동 인터불고 행복한홀(1F)
▸ 진흥원 메세나 사업으로 매칭한 기부자와 청년예술인 만남 개최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진흥원)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기부자 초청 행사를 맞아 ‘엔젤사은의 날’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오는 11월 16일 기부자와 청년예술인의 만남을 개최한다.
□ 올 한 해 진흥원은 기부챌린지 사업을 통해 모은 지정기부금 1천8백만 원과 해당 기부금에 매칭된 국비 1천8백만 원을 더하여 대구지역 청년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였다.
□ 엔젤사은의 날은 기부 수혜자인 청년예술인들과 기부자의 만남을 개최하여 메세나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향후 지속가능한 기부 네트워크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이 날 행사는 2022년 진흥원 기부 프로그램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기부자 소개 및 청년예술인 6인의 활동결과 공유회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 진흥원은 16일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28일 메세나 세미나, 11월 30일 대구문화예술 메세나 페어 등 다채로운 자리를 통해 기부자-진흥원-수혜자로 이어지는 ‘대구문화예술 기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 더불어 2021년부터 이어온 문화기부운동에 동참해주신 약 200여 명의 기업인과 대구 시민의 사랑과 도움을 토대로 향후 다양한 채널과 방법을 통해 ‘ARS 대구예술사랑운동’과 같은 자체 기부금 사업을 기획ㆍ운영할 예정이다.
□ 문의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외협력팀 053-430-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