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공연·체험 등 도민 편의 중심으로 크게 개선 -
경상북도는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그간방문객의애로사항을청취해올해 부터 전시관 공간을 도민 편의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테마공원의주요전시·공연공간은전시관로비1~2층,다목적홀,기획전시 실이다. 그간 이용에 불편이 줬던 일부 시설을 개선했다.
먼저,전시관1층에코홀의동선을개선하고좌석을늘려더많은관람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고, 혁신 조달 물품 음향시설을 무료 설치해 예산 절감과 관람객 편의를 동시에 해결했다.
또전시관3층을효율적인공간으로개선,확장함으로써조명을갖춘손색없 는 갤러리형 대규모 공연장으로 활용함으로써 벌써 1년 전시가 예약이 끝난 상황이다.입구 어두운 칸막이도개선해 외부 풍경과 조화를 이룸으로 써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
이어 400명 정원의 글로벌관 다목적홀 무대도 연극, 음악 공연 등이 더욱 편리하도록 개선했고, 구미 최초로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은 테마공원을 찾는 초중고생 및 일반인들이 손쉽게 신간 600권, 24시간 대출·반납이 가능하게 했다.
다음,테마공원행사내용을바로공지,홈페이지내VR구축을통해테마공원 방문전 전시관1~3층 내부를미리체험할 수있도록 했고,테마공원홈페이 지 일정을 사전 공지함으로써 골라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2월 이후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한다.
옛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식당 및 구판장, 도민의 힐링 공간으로 시범운영 중인 초가집 황토 편백 찜질방 체험장 등은 새로운 즐길 거리로 테마공원을 활기차게 만들 전망이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도민 편의 중심 으로 개선된 점을 주목해 주시고 많은 이용과 홍보를 통해 좋은 추억과 가족단위 소풍의 명소로 활용하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