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maeil 주소복사
조회 수 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경북 원자력 3.0시대개막을 위한 국가산단 TF 회의 열려

 

경북도는 13일 경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 울진군, 한수원, 한전기술, 한전KPS,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경북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원자력 3.0시대개막을 위한 국가산단 조성 TF팀 회의를 열었다.

 

지난 달 국토부의 지역 첨단산업 거점 육성을 위한 국가산단 후보지에 최종 선정된 경주 SMR 국가산단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조기 조성과 관련 국책사업 발굴, 기업유치 등 후속대책을 논의하고자 이번 회의가 마련됐다.

 

한수원, 한전기술 등 원자력 공기업은 경주, 울진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원자력 관련 기업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SMR 혁신지원센터, 원자력수소 생산·실증단지 등 후속 국책사업 추진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몇 년간 경북도는 낙후된 원전지역의 미래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기반을 마련하고자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최근, 경주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연계한 차세대 SMR 제작·소부장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단과 청정수소 생산·실증을 기반으로 원자력수소를 산업화하기 위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 정부 국가산단 후보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경북도는 1980년대 상업운전을 시작한 월성원전과 한울원전 등 원전을 유치했던 경북 원자력 1.0 시대와 한수원, 한전기술, 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 등 원자력 기관을 유치한 경북 원자력 2.0 시대를 거쳐, 원자력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해 향후 경북 원자력 3.0시대를 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주 SMR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경상북도 원자력 100년 대계를 준비할 원자력산업 태동의 초석이 될 것이다, “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4.[경북_원자력_3.0]_국가산단_조성_TF팀_회의1.jpg

대구경북매일편집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182 청년창업기업 신아푸드, 스마트팜과 수경재배 기술로 성장세 지속  2023.04.17 106
1181 사회 청년임업인의 표고버섯 도전,‘4월 이달의 임업인’선정․수여  2024.04.22 281
1180 청년의 꿈으로! 청년의 힘으로!『경상북도 청년문화 페스티벌』개최  2023.06.05 114
1179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 「경북살이 청년실험실」발대식 개최  2023.06.02 74
1178 청년들! 경북에서 인생의 청사진을 그리다!  2023.10.26 106
1177 경제 철도교통의 요충지 김천역 반드시 증․개축 돼야...  2020.10.21 4
1176 찾고 머물고 음미하고 싶은 경북, 인도네시아에 알린다  2022.09.03 77
1175 문화 창의력 UP! 역량 UP! 경북 메이커페스티벌 개최!  2020.11.02 6
1174 참신한 창업모델 개발로 성공적인 귀농 이끈다  2023.03.22 34
1173 지황 재배농가의 판매처별 수익성 정보 제공  2022.11.05 160
1172 지역의 미래! 기술과 기업의 융합에서 찾자!  2021.12.16 22
1171 경제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기업, 경북PRIDE기업 6개사 선정  2023.12.07 228
1170 사회 지역에 맞는 특화작목 발굴·육성으로 경북 농업 활로 개척  2023.11.20 154
1169 지역소멸 위기극복, 산학연 협력으로 돌파구 찾는다  2023.03.20 26
1168 지역 일자리, 시-도간 경계를 넘어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는 힘!  2023.05.15 128
1167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예산 절감 아이디어 가득~!  2022.09.24 209
1166 지방시대위원회 확대해 달라...이철우 도지사 尹 대통령에 요청  2022.08.28 66
1165 지방세 고민, 납세자보호관이 해결해 드립니다.  2021.02.18 27
1164 지방4대 협의체-법제처, 자치입법권 강화를 위해 손잡다  2023.03.17 34
1163 경제 지금은 경북을 쇼핑하는 중... 경북세일페스타 추석맞이 기획전  2020.09.16 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 Nex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