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maeil 주소복사
조회 수 2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3년간 16개 산업단지 17.21 지정, 49,501억 투자 -

- 신규산업단지 승인기간 단축, 유치업종 다양화, 민간개발사업 적극 유도 -

 

경북도는 지역주력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산업시설용지의 신속한 확충 및 적기 공급 등 기업의 투자 불확실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산업단지는 156개에 총면적이 139.2에 달하나, 기업 입주가 즉시 가능한 용지는 6.4538개의 산업단지에 산재되어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앞으로 3년간 16개소의 산업단지에 49,541억을 투자하여 17.21(5,217천평)를 신규 산업단지로 지정할 계획이다.

 

공영개발 12개소 / 31,996, 민간개발 4개소/ 17,545

 

 

이를 뒷받침해 나가기 위해 산업입지수급계획*에 산업시설용지의 연평균 수요면적**을 대폭 확대 반영할 계획이다.

 

*산업입지수급계획 : 업입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정책방향, 산업입지 공급규모, 수급전망 수립

** 연평균 수요면적 : 시도 1년 평균 산업시설용지의 수요면적 (현재 1.776㎢ ⇒ 252.5)

 

이와 함께 신규산업단지의 승인기간 단축 및 유치업종 다양화를 통해 기업투자의 불확실성을 제거하여 신속한 투자의사 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규산업단지 승인기간 단축과 유치업종 다양화를 추진한다.

 

먼저, 승인기간 단축을 위해 조기에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개최하여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간이 단축되도록 하고, 농지·산지 분야 사전협의 등을 통해 보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대부분의 산업단지가 각 필지별 1개의 업종으로 계획되어 있어 업종이 맞지 않을 때 산업단지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에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문제가 있어, 앞으로는 입주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필지별 여러 개의 업종이 입주 가능하도록 유치업종 중복지정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이와 같은 승인기간 단축 및 유치업종 중복지정을 통해 기업의 투자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민간개발사업 또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투자유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이 원하는 부지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므로 산업단지 확충을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1.산업단지지정계획(23~26)지도.jp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611 이철우 경북도지사, 저출산 극복 챌린지 동참  2021.05.14 31
610 경북형 사회적경제 창업학교 참가자 모집  2021.05.14 31
609 경북도,‘너의 청춘을 응원해’청년지원사업 안내책자 발간  2021.05.14 32
608 경북농기원, 코로나19 일손부족 농가... 일손돕기 나서  2021.05.14 32
607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한채민 연구사‘신진과학자상’수상  2021.05.14 58
606 경북도 문화․관광 분야... 내년도 국비예산 잰걸음  2021.05.18 31
605 제2회 경북도 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 3개 안건 심의  2021.05.18 31
604 코로나19 물렀거라... 우리는 숲에서 면역력 키워요!  2021.05.18 36
603 경북농기원, 성주군과 전략 작목 육성사업 업무협약  2021.05.18 31
602 이철우 도지사,“위기의 지방대학 살리기 힘 모으자”  2021.05.21 27
601 경북도,‘새바람 행복버스 성주군 현장 간담회’개최  2021.05.21 31
600 경북도,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전국 최고 지역혁신사례 선정  2021.05.21 31
599 경북도, 조류 및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강화 교육 가져  2021.05.21 31
598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신규반영 촉구 공동건의  2021.05.25 27
597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실시, 영주․문경 특별방역  2021.05.25 27
596 경북도,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 기업 활용도 높인다.  2021.05.25 28
595 경북도, 주한 베트남․포르투갈 대사관, 유럽상의 잇달아 방문  2021.05.25 35
594 대구・경북‘대중교통 광역환승시스템’공동 구축한다.  2021.06.08 23
593 경상북도,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 개최  2021.06.08 15
592 경북도,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강화 위해 팔 걷었다.  2021.06.08 15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4 Nex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