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 대구시, 새해맞이지역 대표 선도 식품기업인대구우수식품인증 기업(5개소) 방문
▸ 안전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전국, 해외로 판로 확대 위해 의기투합해!
대구시는 새해를 맞아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로 지역 대표 식품으로 인증된 대구우수식품 인증 기업을 방문해 생산공정에 대한 확인과 함 께 대표와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현판을 수여했다.
대기업 못지않게 “ 품질 ” 과 “ 안전 ” 이 겸비된 대구우수식품은 ㈜홍두당 의 단팥빵,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의 팔공산명품김치, 성경순만두의 대구전통 납작만두, ㈜풍국면의 풍국면, 농업회사법인 ㈜영풍의 치즈 떡볶이 5개 제품이며, 인증기간은 2년으로 2022. 11. 8. 인증된 바 있다.
실제로 먹거리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HACCP 등 인증표시까 지 확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품질 및 안전성에 대한 고려 가 구입 기준의 29%를 차지하는 실정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지 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 사업이 추진됐다.
인증 제품을 대상으로 대구시는 우수식품 인증표시 부여 외 공공기관 집단급식소 등 소비촉진 홍보, 각종 홈페이지 및 전광판 홍보, 대형 마트 입점 지원, 제품 포장디자인 개선을 진행했으며, 2023년 확대 추진을 위해 기업을 방문, 현판 수여와 함께 생산공정을 확인하고 대 표들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의 중요성 및 지역 식품업계의 발전을 위 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의 각종 지원을 발판으로 5개 기업은 지역 1,000여 개의 식품 제조업체의 선두주자로서 대구우수식품을 앞세워 전국으로, 해외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 대구우수식품은 대기업 제품과 비교 하여 뒤처지지 않는 지역의 대표 식품으로 대표들과의 상시 소통으로 지역 식품기업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제안 사항은 적극 검토하 고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 라며, “ 지역 식품업계의 발전을 위해 대구우수식품 발굴 및 인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