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 27일 어린이재단과 대구용전초등학교에서 옐로카펫 및 교통안전꾸러미 전달식
▸ 아이들이 안전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안전꾸러미 지원
□ 대구시설공단은 10월 27일 대구지역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인 ‘달구벌커먼그라운드’ 어린이재단과 함께 대구 달서구 용전초등학교에서 옐로카펫 설치 사업의 일환으로 옐로카펫 및 교통안전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 공단이 참여하고 있는 달구벌커먼그라운드는 2019년 7월 초록우산재단 간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2년간 지역사회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옐로카드, 안전속도 표시 커버, 투명우산으로 구성된 교통안전꾸러미를 지원했다 .
□ 전달식에는 대구시설공단 외에도 달구벌커먼그라운드 소속 12개 기관(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환경공단)이 함께했다.
□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참여하고 있는 달구벌커먼그라운드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