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 대구지역 취약계층 50가구 대상 빵 만들기 및 전달
▸ 공단 임직원과 지역 제빵사가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펼쳐
▸ 공단과 대한적십자사 협업으로 지역사회공헌 시너지 효과 높여
대구시설공단은 8월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를 실시하고 대구지역 취약계층 50가구에 갓 구운 빵을 전달했다.
□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대구시설공단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역 제빵사와 자원봉사자 10여명도 함께 했다.
□ 참여자들은 반죽부터 앙금 넣기, 포장까지 모든 조리과정을 직접 담당하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 공단은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를 매월 진행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빵을 전달할 예정이다.
□ 한편, 대구시설공단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6월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전문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매월 2회 이상의 정기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시민행복을 위해 앞장서는 공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