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 2,100명에게 5만원 상당 교통카드 지원 -
□ 대구시사회서비스원(대표 김영화)은 「2021년 교통복지사업 다함께 대구로」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8개 구군에서 추천한 2,100명(아동 500명, 청소년 800명, 청년 800명)에게 1인당 5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 소외계층에 대한 교통비 지원을 위한 교통복지사업 ‘다함께 대구로’는 대구시‧(주)DGB유페이‧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카드 장기미사용 충전선수금을 대구시사회서비스원으로 지정기탁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대구시사회서비스원 김영화 대표이사는 “소외된 계층의 교통비 지원을 확대하여 청소년과 청년의 활동을 장려하고,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