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 지역 내 소외계층 20명 초청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 제공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1월 30일(수) 지역 내 문화예술 소외계층 20명을 초청하여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등 총 20명을 대구콘서트하우스에 초청하여 공연장 투어를 함께 진행하고 ‘아름다운 마지막 수요일 : 보컬 정은주 재즈 프로젝트 공연’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 공단은 2017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하여 평소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공단은 다가오는 2023년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대구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