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마잇따 카페(마음을 잇는 따뜻한 카페)에서
마음건강 상담하세요!
대구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 마음건강 유지·증진을 위해 3월 22일(수)부터 마잇따 카페(핸즈커피, 커피명가, 개인카페 등 67개소) 운영을 시작한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생활터 인근 카페의 편안한 환경과 찾아가는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으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고, 전문적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
카페 대면 상담은 마잇따 카페 4개소에서 무료로 수요일에 운영한다.
상담 예약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www.dgmhc.or.kr) 또는 전화(053-256-0199)로 신청 가능하다.
강연숙 대구시 건강증진과장은 “엔데믹 블루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민 심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경북매일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