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 10월 28일(금), 올해 다섯 번째 ‘사랑의 단체헌혈’ 실시
▸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단체헌혈, 임직원 50여 명 자발적 동참해
▸ 코로나19로 혈액수급난 겪는 지역사회 위기극복에 도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임직원들이 10월 28일(금) 공단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 올해 다섯 번째로 실시된 단체헌혈 행사는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 공단은 헌혈 주기에 맞춰 작년 한 해 여섯 차례 단체헌혈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혈액위기 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헌혈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헌혈자에 한해 당일 공가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체헌혈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