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지역상생발전에 기여
▸ 2020년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 올해의 경우 ESG 경영체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E(환경경영), S(사회공헌), G(윤리경영) 3개 영역의 7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되었고, 공단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및 ‘성과영향’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다.
□ 특히 올해는 사회공헌 전문기관과 협약하여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어린이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숲 조성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 사업 범위를 확대하였다.
□ 또한, 공단이 보유한 전기, 건축 등의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안전 취약지역 가로등 설치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 공단은 매년 지역사회 현안사항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는 ESG 경영체계에 맞춰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굴하여 지역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