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1,300명에게 지원
□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 김영화)은 ‘2020년 교통복지사업 다함께 대구로’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 지원대상은 8개 구·군에서 추천한 대구시 거주 저소득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1,300명(아동 300명, 청소년 500명, 청년 500명)이며 1인당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이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2020년 교통복지사업 다함께 대구로’는 대구시‧(주)DGB유페이‧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카드 장기미사용충전선수금을 대구시사회서비스원으로 지정기탁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김영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구시의 대중교통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