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에 8월 21일~22일 앞산빨래터공연 취소
▸ 나머지 일정은 추진하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변동 가능
대구시립극단(예술감독 정철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집단발생으로 인해 8월 21일(금) ~ 22일(토) 앞산 빨래터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공연하기로 한 코믹마당극 ‘열혈 심청’ 및 ‘뮤지컬 갈라’ 공연을 취소한다.
이는 코로나19가 상당 기간 전파확산이 진행된 후 확인되기 때문에 지역전파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번 주 공연은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이후의 일정은 기존대로 추진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추이에 따라 나머지 일정도 변동될 수 있다. 일정이 변경 될 경우 추후 재 공지를 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출연진 및 스태프도 더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공연에 임할 것이다.
비록 야외공연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공연관람 시 마스크 착용과 관람객 간 거리두기는 필수이다. 또한 객석에 입장하는 관객은 모두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과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 찾아가는 공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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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장소 |
시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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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금) ~ 29일(토) |
수성못 상화동산 야외무대 |
20:00 |
수성구 ※29일은 뮤지컬 갈라 공연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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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화) ~ 2일(수) |
이태원길 팔거광장 |
20:00 |
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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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금) ~ 5일(토) |
월광수변공원 야외무대 |
20:00 |
달서구 |
※ 코로나19의 확산추이에 따라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