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NEWS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이 6월 9일(수)부터 6월 22일(화)까지 청년자문단을 모집한다.
D-ECO 청년자문단은 공단 추진사업에 대한 청년층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동시에 환경의 소중함과 공단의 역할 인식제고를 위해 지역 내 대학생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 20명이며, 접수기간은 6월 9일(수)부터 6월 22일(화)까지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동안 ▲월별 공단 추진사업 분석을 통한 경영참여 및 자문활동 ▲공단 주관 지역사회 공헌활동 참여 ▲환경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청년자문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 (https://www.dge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올해 첫선을 보이는 청년자문단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의 역할을 보다 다양하고 신선하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다양한 접점 채널을 구축하고 경영참여 기회를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