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초기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감사 (땡큐 대구!)

10.27.() 수성못 둘레길 걸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m+20를 기억하자!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이사장 최귀석, 대표 권재도)는 오는 102711시 수성못 야외무대에서 “Thank you Daegu, Remember 수성못(2020m) 걷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Thank you Daegu, Remember 수성못(2020m) 걷기 캠페인은 대구에서 코로나 19 첫 발생일 이래 지금까지 감염병 예방 및 극복에 적극 앞장서 준 데 대해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 차원에서 감사하고,

 

- 수성못 둘레가 2,020m인데 착안, 수성못 둘레길을 돌면서 ‘2020’을 기억하자는 뜻을 담고 있으며,

 

- 숫자 2020에서 알 수 있듯,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이 2m에서 한 뼘 더 떨어진 거리인 20만 더 거리두기를 선도적으로 행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이날 캠페인은 위원회 권재도 대표와 정영애 대구YWCA 증경회장, 세계부부의 날 대구공동대표 고익환 대구대 명예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11시 간단한 식전행사에 이어 수수깡 막대를 활용한 신체적 거리두기를 하며 수성못 둘레길 걷기를 진행했다.

 

앞서, 위원회에서는 지난 103일부터 지금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 순회 1인 마라톤(조깅) 대회를 광역시도별로 개최하고 있다.

 

- 경기도 의왕시 왕송호(10.3./4.3Km), 서울 송파 석촌호수(10.7./ 2.5Km), 여의도 섬 일주(10.8./9Km), 강원 춘천(10.15./30Km)에서 개최했다.

 

한편, 부부의 날은 1995521일 경남창원에서 권 목사 부부의해 세계 최초로 시작, 200752일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 되자"는 뜻으로,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과 정열의 뜻으로 빨간 장미를,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과 존중의 뜻으로 핑크 장미를 선물한다.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는, 대구광역시에 대해 “2016 올해의 부부문화 시·도 상을 시상했으며, 올해 5월에는 “2020 세계부부의 날 국회기념식에서 대구시민 및 의료진 일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담아, “올해의 특별 가족상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