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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수, 단수 등 수돗물 민원발생 예방 및 신속대처

- 코로나-19 대비 대체인력 편성 등 비상대응계획 추진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기간 중 적수, 흑수, 유충 등 수질사고 및 단수사고 없이 도민이 안심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비상급수 상황실 편성운영 등 추석 연휴 비상급수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도와 시군 관계공무원 240명이 비상급수상황실 및 대책반을 편성 운영하며, 고장단수 등 상수도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복구업체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급수차를 확보하는 등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91일부터 925일까지 취정수장 및 배수지 청소, 관로 끝 지역 등 상습민원 지역 상수관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공사장에 대해서도 사전점검을 실시하며, 계획 중인 굴착공사는 추석이후로 조정해 귀성객들의 교통소통에도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비 안정적 상수도 공급을 위해 대체근무인력 편성, 제어실폐쇄대비 대체시스템 확보, 정수약품 등 필수자재 수급방안 확보 등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도민들에게 맑은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시군별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추석 연휴기간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시군에 비상급수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도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