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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 생생현장에서 답을 찾다

 

 

경북도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현장소통공감 중심의 도정철학을 담은 생생(生生)*버스3월부터 운영한다.

*생생(生生) :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생생버스는 28일 의성군을 시작으로 전 시군 민생 현장에 뛰어 들어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확실한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경북의 힘을 충전하는 현장 소통 프로젝트.

 

첫 방문지로 선택한 의성군은 심각한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등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응 정책을 펼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역이다.

**2022년 출생률 경북 2(전국4), 귀농 유치 전국 1

 

이번 생생 간담회를 통해 인구감소 대응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한민국 지방소멸 대응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방문지로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찾은 이 지사는, 세포배양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업무협약,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의성군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탰다.

 

이어서 의성군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생생 간담회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주수 의성군수, 바이오산업단지 입주기업, 의성군 청년협의회, 행복의성지원센터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경북도 발전전략 발표를 통해 민선8기 도정방향과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경북 주도 인재양성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을 공유하고 의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생생토크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성 발전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등 군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2021새바람 행복버스를 통해 전국 최초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등 정책건의사항 199건을 수렴하고, 지역숙원사업 781473억원을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구 10만 이하 12개 군 지역, 5인 이상 사적모임 해제 건의 전국 확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희망은 지방에 있고, 그 중심은 바로 우리 경북이다라며, “생생버스를 통해 경북이 하나로 힘을 모아 확실한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다시 한 번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의성군_생생간담회.jpg

대구경북매일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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