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maeil 주소복사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국고 추가지원으로 재정부담 경감, 신속한 피해수습 지원 -

- 일반재난지역 18가지 외 전기, 통신요금 감면 등 12가지 추가 혜택 -

 

지난 5~7일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의 내습으로 동해안에 위치한 포항과 경주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태풍의 진로가 부산을 거쳐 동해를 통과하면서 강한 바람과 시간당 116.5mm(포항 동해면)의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하면서 피해가 더욱 커졌다.

일 최대강우량 : 포항 동해면 569mm, 경주 강동면 389mm

 

정부는 지난 7일 태풍 최대 피해지역인 포항과 경주가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충족이 확실시 된다며 추석을 감안해 최대한 빠르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시군도 요건이 충족되면 신속하게 추가 선포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로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의 피해복구에 소요되는 지방비 부담 분 중 복구비(50~80%)가 국비로 전환되면서 도는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 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혜택 등 간접지원 혜택이 추가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은 일반 재난지역에서 실시하는 국세납부 예외, 지방세 감면 등 18가지 혜택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요금지방난방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이 추가 제공

 

특히,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가족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피해 주민의 조기 생활안정 및 피해 수습 복구를 위해 민생과 직결되는 인명ㆍ주택ㆍ소상공인 등에 대해 피해가 확인 되는 즉시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가용한 인력 및 자원을 총동원 하여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 지사는 태풍 힌남노가 동해안으로 물러간 즉시 최대 피해 현장인 포항과 경주를 둘러보고 주민들을 위로하며, 명절을 앞두고 큰 시름에 빠진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923 포항, 경주 수해 복구지원 위해 전남에서 한 달음  2022.09.10 106
922 경북도, 태풍 피해와 명절 대비 환경사고 비상대응체계 가동  2022.09.10 135
921 경북산불진화대...포항과 경주 위해 물불 안 가려  2022.09.10 114
920 경북 공공기관 임직원 300여명, 태풍 피해복구에 힘 보태  2022.09.10 106
919 경북광역푸드뱅크, 포항에 긴급구호물품 전달  2022.09.10 76
918 경북도, 태풍 피해 주택 전기시설 민관합동 긴급복구 지원  2022.09.10 73
917 경북도, 포항․경주 농업용저수지 긴급안전점검 실시  2022.09.10 76
916 경북도,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시설 피해 정밀조사 실시  2022.09.10 42
915 경북도, 태풍 ‘힌남노’ 피해 사과 긴급 수매 실시  2022.09.10 43
914 경북도, 우즈벡 타슈켄트와 새로운 교류 지평 열어  2022.09.10 47
» 태풍 대규모 피해...포항,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2.09.10 45
912 올 추석엔 우리쌀로 만든 전통음식을 함께 먹어요  2022.09.10 49
911 경북도, 추석 성수식품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  2022.09.10 43
910 태풍 이후 신속한 사후관리 당부, 농작물 피해 최소화해야  2022.09.10 48
909 의용소방대 태풍 피해지역 복구지원 총력 대응  2022.09.10 42
908 경북도,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2022.09.03 78
907 찾고 머물고 음미하고 싶은 경북, 인도네시아에 알린다  2022.09.03 77
906 강성조 행정부지사, 전통시장 장보기로 추석 맞아  2022.09.03 77
905 이달희 경제부지사, 추석 맞아 따뜻한 온정 나눠  2022.09.03 109
904 코로나19 국산백신의 새 시대, 경북바이오산단에서 열다  2022.09.03 78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