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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 예산 4,649억원(‘18) 1868억원(’20) 133.7% 확대

- 언택트, AI, 미래차 등 노동시장 변화 대응 일자리 창출도 진화

경북형 뉴딜 3+1 안전망 강화, 경북형 고용안정뉴딜 패키지로 선도

 

 

연초부터 코로나19 발생으로 경제상황과 고용여건이 급격히 악화되어 청년 실업과 취약계층(특수고용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지난 3월 최저치를 기록한 경북의 고용율은 7월 예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코로나 재확산으로 8월부터 다시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경제연구원이 국내 5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 신규 인력을 뽑지 않거나 채용계획을 세우지 않은 기업이 74%로 나타나 하반기 고용시장도 상황이 밝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통계청 경북 고용률(%): (3) 60.0 (4) 60.1 (5) 61.2(6) 61.3 (7) 62.3 (8) 62.1

그래프01.jpg그래프02.jpg

 

특히, 코로나 19 위기는 그 피해가 취업취약계층에 집중된 불균등한특성을 나타내고 있어 경북도에서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고용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66287명의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 코로나 피해 취약분야 대상 월 최대 50만원의 일자리 특별지원을 추진하였으며, 코로나 피해 근로자를 위한 생계유지 차원의 단기일자리 사업으로 코로나 19 극복 희망 일자리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오고 있다.

 

그러나, 포스트 코로나 변화와 장기적 대책으로는 기업의 육성과 산업 발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들어 성장성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데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지난 3년간의 일자리 정책이 전체 일자리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언택트 서비스의 보편화와 AI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 스마트 산업으로의 전환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노동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된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여 변화하는 노동시장과 산업구조 개편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일자리 사업 확대 현황

 

 

<18>

 

<20>

 

<18년 대비 증감>

사 업 수

132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43c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0pixel, 세로 138pixel

185

 

53(40.1%)

 

 

 

 

 

예 산 액

4,649억원

1868억원

 

6,219억원(133.7%)

 

 

 

 

 

일 자 리

87,848

135,000

 

47,152(53.6%)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

 

경북도는 미래 일자리 창출 방향의 첫 시발점으로 김천, 구미, 칠곡을 중심으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금년 5월 전국 17개 시도에서 22개의 사업을 제안해 최종 5개 시(경북, 인천, 충북, 전북, 경남)선정되어 추진 중으로 경북도는 2024년까지 총 698억원을 투입해 좋은 일자리 6800여개를 창출할 예정이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 산업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선제적으로 기획 해 해당 지역의 고용안정을 도모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구미 국가산단은 대기업 이탈과 전자산업 침체로 인한 고용 위기를 겪고 있으나,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 상생형 일자리, 스마트 산단 조성사업 등의 산업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김천 지역은 국가 융복합혁신클러스터, 칠곡 지역은 전기 자동차 부품 혁신벨트를 각각 추진 중으로 경북도에서는 이러한 산업정책에 적합한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고용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97억원을 투입해 기업지원 140개사, 고용환경개선 31개사, 직업훈련 428, 창업지원 23개사, 고용창출 959명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년 8월 말까지 실적을 보면, 기업지원 140개사, 환경개선 31개사, 직업훈련 200, 창업지원 23개사, 고용창출 380명 등 목표의 40%를 달성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순항중이다.

 

< 경북형 고용안정 뉴딜 패키지 모델() >

고용안전 선제 대응 패키지 확대 미래차 산업 대응 모색

기업의 R&D, 시설확충 등 기업 수요 공모 패키기 지원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본격 양성 및 공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Open Bank 구축

경북 창업공동 자유구역 및 경북형 벤처밸리 조성

 

경북도의 경제 및 고용 상황은 계속되는 코로나 위기와 미래차로의 산업 변화로 수년 내에 자동차 부품산업의 고용에 가장 큰 위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전기차 전환에 따라 자동차 부품은 3만개에서 18천개로 40%이상 감소하고 인력은 20%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북도는 이러한 산업변화에 따른 자동차 부품기업의 고용 위기 대응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를 정부에 강력히 건의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2021년부터 미래 모든 산업에 필수적 인력인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기업의 성장 목표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여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jpg

 

기업은 R&D, 시설장비 투자계획을 도에 제출하면 경북도는 기업의 성장 계획을 평가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들과 도내 기술 전문인력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기술을 공유하여 창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Open Bank를 구축한다. 소프트웨어 등 전문 기술인력의 창업지원과 기술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도 적극 추진하여 경북형 벤처밸리로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경북도 이철우 지사는 일자리 사업도 산업의 성장과 코로나 등 국제적 위기상황에서 새로운 변화와 진화를 모색해야 한다, “경북의 일자리 패러다임을 코로나 대응과 미래 성장산업 기반 체계로 변화시키고 정부의 한국형 뉴딜의 고용 정책을 우리 경북이 선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경북 일자리창출 방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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