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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비대면 치매돌봄 프로그램 강화

 

 

 

경상북도는 2017년 치매국가책임제 추진과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친화적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도는 도내 운영 중인 25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조호물품 지원, 가족모임 지원 등 전반적인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센터 내 치매환자쉼터 운영으로 낮시간 돌봄 지원과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하는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도내 치매환자는 62천명으로 추정되며, 이는 20165만명 보다 24% 증가했다. 이는 인구 노령화 및 치매국가책임제로 치매조기진단 건수가 늘어난 이유로 보인다.

 

치매안심센터는 4만명(치매환자의 64%)의 치매환자를 등록관리하면서 치매 증상호전과 악화방지를 위한 치매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인지저하자) 206천명을 고위험군으로 등록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도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면서 대면서비스 최소화에 따른 치매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매검진 사전예약제 시행, 가가호호 방문프로그램, 치매안심 홈스쿨링 꾸러미* 지원 등 비대면 치매돌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 치매안심 홈스쿨링 꾸러미 : 학습, 체험, 감염예방, 배달 등 꾸러미 지원

 

또한 치매환자는 노령인구가 많아 코로나에 특히 취약할 수 있어 도내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 방역지침 마련과 감염병 위기대응팀을 구성하고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현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치매는 예방과 조기발견,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방역기준을 철저히 지키면서 치매 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치매안심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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