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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인문사회연구소와 지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세계시민으로 사는 경북인콘셉트로 지난 10여년 이상 15개국 60여개 도시에서 만난 1천여명의 동포와 140여개 동포단체와 교류 기록을 담은 아카이빙 북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아카이브(Archive) : ‘기록물보관소란 뜻으로 장기보존의 가치를 가진 문서 혹은 기록의 컬렉션을 의미

 

아카이빙 북은 3개의 PART로 나누어 지난 사업의 종합적인 성과와 국가별 스토리 북, 그리고 다양한 영역의 사업과정 및 결과를 요약하고 향후, 디지털 아카이브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와 함께 사업의 방향과 비전도 함께 수록했다.

 

PART 1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추진한 사업의 여정을 연도별, 국가별, 사업유형별로 세분화해 그동안 만난 동포와 심층 인터뷰이, 단체 및 경북인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PART 2에서는 동북아시아, 동남아대양주, 중앙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대륙별로 취재한 내용과 함께 해외동포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제작한 스토리 북과 콘텐츠 전시회, 다큐 제작 및 문화교류 한마당, 지역신문 동행취재 내용을 수록했다.

 

PART 3지난 10여년세계시민으로 사는 경북인사업개요 및 10여년의 발자취를 담고, ‘향후 10에서는 경북과 해외 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아카이브 플랫폼 구축과 글로컬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경북청년 벗나래사업과 동포들의 생애 첫 귀향인 옛살라비’(*고향의 순 우리말)사업을 소개했다.

 

경북도와 인문사회연구소는 지난 2010년부터 세계 곳곳에 뿌리내려 살고 있는 경북 출신 동포들을 재조명하고, 경북도의 해외동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동안 138500부의 동포 생애사를 재구성한 스토리 북을 발행해 국내외 기관과 단체에 배포했으며, 동포사회에 대한 지역사회와 의사소통을 위한 콘텐츠 전시회 및 인문학 강좌, 영상 구술로 만나는 9편의 다큐멘터리와 총 28회의 일간지 기획기사를 연재했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경북형 K-디아스포라 모델을 통한 해외동포 네트워크 확장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해외동포의 고향 초청사업과 미래세대를 연결하는 청년 교류를 확대하고, 지금까지의 사업 과정과 결과를 축적할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성과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카.png

대구경북매일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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