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maeil 주소복사
조회 수 2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이상 기후로 인한 잦은 비바람과 태풍으로 추가 약제방제 필요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상주감연구소)8월 이후 잦은 강우와 태풍으로 인해 감나무 탄저병의 확산 우려가 커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탄저병은 감 재배지 어느 곳이든 발생하는 병으로 수확기까지 발생하며 어린 가지와 과실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피해를 입은 나무는 조기에 과실이 낙과되며 상품성이 전혀 없다.

 

감 탄저병은 전염원이 많은 포장에서 비가 자주 오고 고온 다습한 해에 발생이 심하다. 습도가 85% 이상으로 높고 평균기온이 26정도일 때 최적의 발병조건으로 주로 어린가지나 과실에 빗물에 의해 전염된다.

 

주로 병원균이 감염 후 7~10일 후 검은색의 작은 깨알 같은 병반이 과실 표면에 산발적 또는 군집으로 나타나고 병반부위가 함몰된다.

 

만약 탄저병이 발병됐다면 병든 전염원을 철저히 제거한 후 통풍과 채광을 좋게 하여야 하고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겨울철 전정시 병든 가지는 철저히 없애야 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지금부터 관리가 감 작황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탄저병에 이병된 가지와 과실은 반드시 제거하고 비가 오지 않는 시기에 약제를 철저히 살포해 달라고 당부했다.

 

 

 

(13-1)감나무_탄저병(1).jp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1183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보험 보험금 찾아가세요.  2021.04.26 25
1182 경제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추석장보기는 비대면 고향장터에서  2020.09.16 4
» 잦은 강우, 태풍 후 감나무 탄저병 방제 철저  2022.09.18 201
1180 장애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가 변화해야  2022.07.15 219
1179 장마 후 고추 탄저병, 담배나방 방제 철저히 해야  2022.07.23 207
1178 자취감춘 동해안 진객‘개량조개’다시 태어나다  2022.10.01 209
1177 일본 현지 칼럼니스트와 함께 하는“경북 미식여행”  2023.03.28 79
1176 인터불고CC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  2021.04.23 17
1175 인삼 재배기술 정보를 한눈에... 인삼생육달력앱 출시  2021.04.26 20
1174 사회 인구절벽 위기... 아이사랑 여성행복으로 넘는다  2020.09.29 8
1173 이철우,“대구경북 통합해 세계와 경쟁하는 과감한 구상 필요”  2021.03.03 36
1172 이철우 지사, 코로나 1년... 도민 협조와 경북 정신으로 극복, “앞으로, 민생 살리기에 모든 역량 집중할 것”각오 피력  2021.02.19 31
1171 이철우 도지사,“위기의 지방대학 살리기 힘 모으자”  2021.05.21 27
1170 경제 이철우 도지사,‘통합신공항 유치 붐업! 건설협회 간담회’소통 행보 이어가  2020.08.13 7
1169 경제 이철우 도지사, 환경부장관에 영주댐 조기정상화 건의  2020.09.28 3
1168 이철우 도지사, 해수부장관 만나... 울릉항로  2021.04.02 25
1167 경제 이철우 도지사, 한국판뉴딜 성공 위해 행정통합 필요성 역설  2020.10.13 7
1166 이철우 도지사, 한 총리에 APEC 유치·특화단지 지정 등 현안해결 발빠른 행보  2023.03.29 85
1165 이철우 도지사, 풍년농사 시작... 모내기 소통으로 현장 공감  2021.05.03 16
1164 이철우 도지사, 폭염속 무더위쉼터 및 건설현장 긴급 점검  2022.07.23 18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6 Next
/ 66